수능원서접수 1일부터 11일까지
입력 199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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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9월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실시된다.
고교 3년생과 재수생은 재학 또는 출신 고교를 통해 관할 교육청에 원서를 일괄접수하면 되고 주소를 옮긴 재수생은 현재 거주지의 시.도교육청에 원서를 낼 수 있다.
또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인정자, 장기 입원환자, 군복무자, 재소자 등은응시하고자하는 시.도 교육청에 직접 내면 된다.
응시수수료는 1만5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원 올랐다.
수능시험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에는지난해보다 2만6천여명 늘어난 89만4천여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3생 78만8천여명 가운데 예년처럼 82.3%인 64만8천5백여명과 재수생 및검정고시생 등 24만5천5백여명이 시험을 치른다고 가정한 것.
또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을 전년도보다 1만1천여명 늘어난 38만2천여명으로 추정하고 예년처럼 수능지원자의 60.7%가 대학입시에 응시할 경우 단순 평균 대입경쟁률은 1.41대1로 지난해 1.42대1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수시모집에서 특차, 정시모집에 이르기까지 수험생 1명당 최소 5~6차례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해 실제 경쟁률은 훨씬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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