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소현 수능 소감 /연합뉴스

   포미닛의 권소현이 수능을 본 소감을 전했다.

   8일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능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떨려서 잠도 못 잤는데 크크. 끝나니 그래도 좋네요"라며 "오늘 수능 보신 수능생 여러분들 진짜 수고하셨구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와주신 기자님들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소현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소재한 신광여자고등학교에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봤다.

   앞서 권소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입시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대학입학은 안 하지만 현재 학생이다 보니 수능은 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소현 수능 소감에 네티즌들은 "권소현 수능 소감, 이제 마음 편히 쉬세요" "권소현 수능 소감, 수능 잘 봤어요?" "권소현 수능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소현은 수능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정해진 스케줄과 휴식을 취하며 기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