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제작진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TOP4(로이킴·딕펑스·정준영·홍대광)가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공개했다.
먼저 로이킴은 자신의 이상형인 배우 한혜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TOP12 진출 당시에도 한혜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어 정준영 역시 이상형인 배우 엄지원에게 "지원이 누나, 저 응원하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초대 메시지를 보냈으며, 4인조 밴드 딕펑스는 "씨스타 멤버들을 생방송 현장에서 만나 4대4 미팅을 추진해보고 싶다"며 씨스타의 응원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홍대광은 유일하게 남자 가수 이적을 꼽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 이상형을 비롯한 TOP4의 초대하고 싶은 가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이상형이 한혜진이었구나", "로이킴 이상형 한혜진 남자친구 있는데 어쩌나…", "TOP4 초대하고 싶은 사람 각각 다 특징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