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와 다수의 연예매체는 “저스틴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비버와 셀레나고메즈 결별의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의 바쁜 일정때문에 서로에게 소홀해 진것이 가장 큰 이유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부매체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의 관계를 의심해 이별을 통보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2006년 13세때 부다페스크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슈푸르 매거진에 처음 등장해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모델로 데뷔 후 샤넬, 켈빈 클라인 등 톱 모델로 활동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최근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슈퍼모델들과 파티를 즐기는 사진들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