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공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 방송 캡처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은 외모 지상주의의 피해자들 중 엄선된 하위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안타까운 얼굴을 지닌 스타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공개한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에는 가수 이적 유희열 김범수 김연우 김C 데프콘 윤종신 등이 등장했다.
▲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공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초대장을 받은 가수 유희열은 “상도덕이라는 게 있는데”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이적은 “저한테 보낸거냐”고 말하며 초대장을 찢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다음 주 방송 정말 기대된다”, “무한도전 못친소 본방 사수”, “무한도전 못친소 과연 하위 30위는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외받은 얼굴들의 축제 추남선거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은 오는 1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공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 방송 캡처
▲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공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 방송 캡처
▲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공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