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 녹화에 가수 별과 동반 출연한 하하는 별과 처음 연애하기 시작했을 때 나눴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하하는 "대외적으로 내가 별을 더좋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별과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하하의 절친인 박근식과 미노 등 '하극상' 멤버들이 직접 함을 메고 등장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별은 함을 사기 위해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하 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하 문자 공개, 빵 터졌네" "하하 문자 공개, 원래는 별이 더 하하를 좋아한다?" "하하 별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12일 방송되는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서 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