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심장 시청률 하락, 동시간대 1위 자리 '승승장구'에 내줘 /SBS '강심장'
   SBS '강심장'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6.8%(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8.8%의 시청률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은 이정현,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기찬, 예성, 종현, 태민, 상추, 박민지, 윤아, 쇼리, 김세아 등이 출연한 가운데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이특이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연예인 100명에게 '보고싶을 거에요'라고 문자를 보낸 후 지인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배우 김세아가 방송을 통해 가정분만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