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드라마 '아이리스2'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기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엠블랙 이준, 백성현, 임수향 등 다양한 매력의 젊은 피들이 가세해 드라마의 시작격인 대본 리딩을 기분 좋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2'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작은 없다는 편견을 깨는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이자 배우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배우들과의 각오를 다졌다.
아이리스2 대본 리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 대본 리딩 현장 사진만 봐도 포스 넘쳐", "아이리스2 대본 리딩 출발을 잘 끊은 듯", "아이리스2 대본 리딩이지만 진지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드라마의 출발을 알린 '아이리스2'는 내년 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