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신개념 뷰티 토크쇼 '사심 뷰티톡 팔로우 미'에서 MC를 맡은 최여진이 방송을 통해 싱글 하우스를 전격 공개한다.
최여진의 집은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일반적인 인테리어 시공 비용보다 3천여만 원을 절약한 DIY 인테리어를 통해 최여진은 취향에 맞는 가구를 맞추고, 직접 벽에 페인트를 칠하며 한 달을 고생했다는 후문.
또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준 소품들 역시 최여진 본인이 꾸민 것으로 그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최여진은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 '팔로우 미'에서 처음 집을 공개하게 돼 뜻 깊다"며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인의 판타지가 느껴지는 집이 아니라 평범한 집이었기 때문이다. 크고 좋은 집은 아니더라도 작은 소품 하나하나 직접 구매하고 페인트칠까지 직접 해가며 꾸몄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라고 밝혔다.
최여진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최여진 집 공개 할 만하네", "최여진 집 공개 깔끔하고 예쁘다", "최여진 집 공개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의 집이 공개되는 '팔로우 미'는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