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는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린 '2012 한일교류종합전(KBEE 2012)' 개막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JYJ 소속사 측은 "JYJ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 총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문화산업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JYJ는 "공연과 팬 박람회 등을 통해 우리의 음악, 그리고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너무 행복했다"면서 "좋은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JYJ멤버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 박유천은 MBC '보고싶다'에서 열연중 이며 김준수는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