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쁜피'가 호평을 받으며 주연을 맡았던 배우 윤주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윤주는 1989년 12월생으로 안양예고와 수원여자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며 연기 인생에 입문했다.
그녀는 또 현대무용과 걸스힙합이 특기며 태권도 3단 무술 실력까지도 겸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 '여행', 뮤지컬 '갈라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과 인지도를 쌓은 윤주는 '나쁜피' 오디션에서 당당히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차지한 것이다.

'나쁜피'의 윤주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나쁜피 윤주 너무 소름 돋더라", "윤주 신인인데 연기 잘하더라", "나쁜피 영화도 재밌고 윤주 연기도 잘하고 너무 잘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피'에서 파격연기를 선보여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윤주는 최근 조민기 등 연기파 배우가 다수 소속된 ㈜더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