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피 윤주 /팝 엔터테인먼트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나쁜피'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윤주가 화제다.

   영화 '나쁜피'가 호평을 받으며 주연을 맡았던 배우 윤주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윤주는 1989년 12월생으로 안양예고와 수원여자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며 연기 인생에 입문했다.

   그녀는 또 현대무용과 걸스힙합이 특기며 태권도 3단 무술 실력까지도 겸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 '여행', 뮤지컬 '갈라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과 인지도를 쌓은 윤주는 '나쁜피' 오디션에서 당당히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차지한 것이다.

▲ 나쁜피 윤주 /팝 엔터테인먼트

   '나쁜피'의 윤주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나쁜피 윤주 너무 소름 돋더라", "윤주 신인인데 연기 잘하더라", "나쁜피 영화도 재밌고 윤주 연기도 잘하고 너무 잘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피'에서 파격연기를 선보여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윤주는 최근 조민기 등 연기파 배우가 다수 소속된 ㈜더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