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 학창시절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연기파 배우 류승룡 학창시절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에서는 류승룡의 모교를 찾아 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류승룡의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교사 권성동 씨는 "(류)승룡이가 우등생이었다.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 3년 내내 반장과 회장을 도맡았다"고 류승룡 학창시절을 전했다.

   실제 류승룡의 생활기록부에는 '책임감이 있고 지도력이 뛰어나다'고 적혀 있었다.

   특히 류승룡 졸업사진 속 류승룡은 남다른 패션에 쌍거풀 없는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반전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 학창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룡 학창시절 카리스마 넘치네" , "류승룡 학창시절 모범생 이미지 물씬~" , "류승룡 학창시절 원조 엄친아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냉철한 '허균'을 연기했던 류승룡은 새 영화 '12월 23일'에서 여섯 살 지능을 지닌, 딸밖에 모르는 바보로 변신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내년 상반기 개봉.

 
 
▲ 류승룡 학창시절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