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 주량 고백 /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장근석 주량 고백이 주당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하며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인터뷰 중 어느 곳에 가장 지출이 많으냐는 질문에 "지난 3개월 동안 카드명세서를 살펴보니 술값 지출이 가장 많았다"고 의외의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는 "오랜만에 아버지와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며 "한 잔씩 마시다보니 어느새 6병까지 마셨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 주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주량 고백 의외다"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보기보다 주당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6-2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2012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