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리얼 데이트 스토리 tvN '더로맨틱&아이돌' 2회에서 남지현은 눈웃음을 비롯한 3단 애교를 선보여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같은 음악을 선택한 상대하고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음악 취향셔플 도중 제작진을 향해 3단 애교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남지현은 선택할지 말지 수차례 고민하는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힌트를 달라고 사정하며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지었고, "아잉 제발요"라며 상대방을 녹이는 귀여운 윙크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결국 이날 남지현은 준케이와 커플이 됐고, 나머지 다른 남자출연자들에게도 애정 공세를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남지현 3단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3단 애교 너무 귀엽다", "남지현 3단 애교 안 넘어갈 남자 없겠다", "남지현 3단 애교 의자녀 등극 이해가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더로맨틱&아이돌' 3회에서는 모든 남자 출연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한 남지현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