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 연합뉴스
   장윤주가 무한도전을 극찬했다.

   21일 진행된 2집앨범 'I'm Fin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장윤주가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주는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왜 참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스포일러라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무한도전'과 프로듀서가 김태호PD라면 그게 못친소든 어떤 콘셉트이든 나갈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내가 패션모델 경력까지 합쳐서 십 몇 년을 일 했는데 그보다 더 좋은 공동체는 못 본 것 같다"며 "'무한도전'의 가족적인 따뜻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고 덧붙였다.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공감한다","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무도식구들 기분 좋겠네~","장윤주는 무도 팬인듯"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이자 방송인인 장윤주는 19일 가수 나얼이 보컬 디렉팅에 참여한 정규 2집 앨범 '아임 파인(I'm Fine)'을 발매했다.  장윤주는 지난 12일 '오래된 노래'를 공개한데 이어 이날 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라디오·공연 등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