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팬미팅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바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을 기다리며, 좀만 더 대기!"라는 글과 함께 SES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SES 멤버 유진, 바다, 슈는 거울을 보며 화장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체면보다는 화장이 더 중요한 듯 적극적으로 꾸미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SES 팬미팅 대기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SES 팬미팅 대기실 요정들도 너무 웃기다", "SES 팬미팅 대기실 옛날 생각난다", "SES 팬미팅 대기실 보니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ES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연회장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