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퀸 시청률 /MBC '메이퀸'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메이퀸'은 시청률 21.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0.0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금희(양미경 분)와 정우(이훈 분)으로부터 도현(이덕화 분)의 만행을 모두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해주가 강산(김재원 분)의 볼에 기습뽀뽀를 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작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드라마 SBS '다섯손가락'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