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연애 횟수, 그의 이상형 미란다 커 /연합뉴스

 

   '대세남' 송중기 연애 횟수가 공개돼 여성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횟수, 이상형, 공개 연애에 대한 소신 등을 밝혔다.

   지금까지 연애 횟수를 묻는 질문에 송중기는 "연예 횟수는 4회"며 "연예인과 사귄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은 발랄하고 청순한 여자다. 마지막 연애는 2010년 4월이었다.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스타로는 미란다 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공개 연애와 관련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착한남자'에서 순정남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열을 펼쳤고 영화 '늑대소년'은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