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이윤지 백허그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대풍수' 지성의 백허그에 이어 촬영장에선 김소연 이윤지 두 여배우의 백허그가 현장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8일 오전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대풍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풍수의 두 여배우 김소연, 이윤지가 화기애애한 웃음을 지으며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22일 대풍수 14회 방송분에서는 지성이 추위에 떨고 있는 김소연에게 생존을 위한 백허그를 하며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건 것을 촬영장에서 이윤지가 이 장면을 떠올리며 김소연을 만나자마자 지성의 백허그를 장난삼아 똑같이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두 여배우의 화기애애한 백허그로 현장분위기는 한 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김소연 이윤지 백허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 이윤지 백허그, 둘이 친하가 보다", "김소연 이윤지 백허그 지성 백허그 장면 기억난다", "김소연, 지성에 이어 이윤지와도 백허그? 복 받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김소연 이윤지 백허그 /나무엑터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