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에게 전달된 리쌍 초딩화환이 화제다.
지난 27일 쇼노트 공식 트위터에는 "27일 첫공! 임듀티율을 위한 국내 기라성 스타들 화환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화환들은 하지원, 엄지원, 조윤희 등 국내 톱여배우들을 비롯해 DJ DOC, 백지영, 리쌍 등 뮤지션들과 이수근, 유세윤, 한민관 등 개그맨들이 보낸 것으로 임창정의 넓은 인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특히 리쌍은 "임창정 첫공 축하! 천재 리쌍, 바보 임창정"이라는 화환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개그맨 유세윤은 "벽을 뚫는 남자 임창정, 팬티 뚫는 남자 유세윤"이라는 19세 유머로 유쾌함을 더했다.
리쌍 초딩화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쌍 초딩화환 유세윤 화환 둘 다 웃기다", "리쌍 초딩화환 천재 바보 유치한데 웃기다", "리쌍 초딩화환 나도 받아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