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여진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 여주인공 박하선이 트위터 채팅 이벤트로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박하선은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선이예요”이라는 인사말로 본격적인 트위터 채팅을 시작한 박하선은 연이어 쏟아지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재치있고 솔직하게 대답하며 대화를 이끌어갔다.
채팅 중 "영화 몇 만명 돌파할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500만 들면 물맞으면서 춤춥니다"라며 최근 관심을 받았던 500만 돌파 기념 물벼락 댄스 공약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특히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에요?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묻자 박하선은 "여진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여진구 호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여진구 호감, 동감일쎄","박하선 여진구 호감, 여진구 누나들에게 인기만점","박하선 여진구 잘 어울릴 듯"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치클리닉'은 음치 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윤상현 분)과 숨소리마저 음치인 동주(박하선 분)가 벌이는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9일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