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SM분쟁 해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김재중은 30일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서 28일 JYJ는 전 소속사 SM과 4년여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합의해 김재중은 분쟁해결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것.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레드카펫을 걷던 김재중은 곧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화답했다.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 데뷔해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초대받았다.
한편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제33회 청룡영화제는 SBS를 생중계를 통해 2012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에 대해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