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청률이 상승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전국기준 6.2%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첫방송보다 1.2% 상승했다.
'인간의 조건' 시청률과 비교해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10.5%로 1위,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5%를 차지했다.
'인간의 조건' 시청률은 동시간대 3위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속에 의미있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편성의 가능성과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TV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을 이끌어 온 요소이자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 없이는 살 수 없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전화, 인터넷 그리고 TV없이 생활화면서 의식주 생활패턴과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짐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 6명의 개그맨들의 24시간 밀착촬영을 통한 리얼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방송은 토요일밤 11: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