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한방 중 클럽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과 그의 첫사랑 희재(손나은)의 클럽 데이트신을 포착한 것이다. 윤두준은 먼저 공개된 이번 스틸컷을 통해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윤두준은 이날 현장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그 동안 갈고 닦은 코믹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부비부비 최고!" ,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기대만발" ,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한두번 가본 게 아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한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시리즈가 5번째 신작으로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가문의 원년 멤버인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박상욱 외에 쓰리제이가(家) 삼형제로 성동일이 합류했다. 또 데뷔 후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는 김민정, 윤두준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군단 황광희, 손나은이 함께했다.

▲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