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재력 /tvN '비틀즈코드-시

'TOP3' 정준영 재력이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시즌2'에는 '슈퍼스타K4 영광의 얼굴들' 특집에 출연한 정준영은 자신의 재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영은 "딕펑스가 1등 하면 같이 살기로 했는데 1등하면 딕펑스한테 5억이 생기니까 같이 살면 좋아지지 않겠냐"라며 딕펑스를 응원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강남과 건대에서 살고 있는데 건대 집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집이 작으니까 딕펑스가 1등 하면 집이 커지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건대와 강남은 가까운데 왜 왔다갔다하냐, 집은 누구의 소유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여자 때문이 아니고 건대에서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집이 안 나가서 그냥 둔 거다"라며 집이 2채라는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정준영은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기려 한 이유는 놀 때 편해서다.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 오려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영 재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재력 장난 아니구나", "정준영 재력 부자였네", "정준영 재력 있을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시즌2'에는 슈스케 멤버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이지혜 등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 정준영 재력 /tvN '비틀즈코드-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