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소신 발언 /연합뉴스

김지우 소신 발언이 화제다.

배우 김지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사면 안 될까요.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마요. 아가들이 무슨 죄예요. 불쌍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연예인들 역시 김지우에 앞서 모피 반대 운동을 펼치며 소신발언으로 의사를 표명했다.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세계적인 모델 혜박 역시 모피 반대 의사를 밝혔다.

김지우 소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 소신 발언 잘했다", "김지우 소신 발언 의미 있지만 너무 무리한 듯", "김지우 소신 발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