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우승 공약을 이행한다.
7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는 7일 공식 트위터에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12/8일(토) 오후6시 합정역 10번 출구쪽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게릴라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Mnet측은 막걸리를 받기 위해선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며 미성년자에게는 음료수를 나눠준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고 우승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이킴 공약 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공약 이행 신용있네", "로이킴 공약 이행,공연보며 막걸리 한 잔~ 기대되네요", "로이킴 공약 이행, 빨리 가서 자리 잡아야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