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초통령 /Mnet
로이킴이 초통령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서는 TOP12인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허니지, 안예슬, 연규성,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이 출연해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로이킴은 10대와 40대의 지지율을 많이 받았다"며 "그래서 초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아무래도 나이와 다르게 노숙한 외모 때문인 것 같다"라고 대답했지만 이내 "감사합니다"를 연발,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의 새로운 애칭인 초통령은 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다.

로이킴 초통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초통령 등극 축하한다", "로이킴 초통령 뽀로로 긴장해야 할 듯", "로이킴 초통령 하하와 함께 듀엣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