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첫사랑 /엠넷 제공, 연합뉴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를 첫사랑이라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로이킴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코드2'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로이킴은 녹화 당시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인 데미안 라이스(Damia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를 선곡해 이 곡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로이킴은 자신의 첫사랑인 쥬얼리 출신 박정아를 위해 선곡한 노래라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9살 때 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특별 출연하게 된 쥬얼리의 박정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박정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박정아 선배님의 팬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윤건,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권태현(허니지), 이지혜가 지난 방송에 이어 등장한다.

▲ 로이킴 첫사랑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