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김해숙 모녀 / 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 김해숙 모녀 사진이 화제다.

엄지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해숙 엄마랑 기사가 났네요. 연기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 이란걸 알려주신 소중한 엄마. 사진 한 장 올려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숙과 엄지원은 얼굴을 맞댄 채 손에 커피를 들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임에도 빛나는 엄지원의 미모와 그런 엄지원을 다정하게 감싸고 있는 김해숙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엄지원 김해숙 모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김해숙 모녀 보기 좋아요", "엄지원 김해숙 진짜 모녀지간같아", "엄지원 김해숙 모녀 두 분 미소 눈이 부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지원과 김해숙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미혼모 안소영과 엄마 이지애 역을 맡아 사실적인 모녀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