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거 갈비뼈 골절 / 연합뉴스

징거 갈비뼈 골절상으로 시크릿의 활동이 잠정중단됐다.

신곡 '토크 댓'으로 활동 중인 시크릿은 11일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매니저가 운전하던 승합차에 타고 귀가하다 서울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등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고 전효성과 송지은, 한선화는 경미한 타박상으로 퇴원했지만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폐에서 멍이 발견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징거 갈비뼈 골절 등으로 향후 일정은 멤버들의 건강회복 정도에 따라 조율할 것"이라며 "28일 2012 KBS 가요대축제 전까지는 회복 될 것으로 보인다. 정밀검사를 한 번 더 받아본 뒤 경과를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징거 갈비뼈 골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거 갈비뼈 골절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다", "징거 갈비뼈 골절 빠른 쾌유를 빌어요", "징거 갈비뼈 골절 다른 멤버들도 빨리 회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