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성적표 공개 /SBS '강심장' 방송 화면
배우 김소현이 성적표를 공개하면서 전교 1등이란 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소현 이상엽 조혜련 혜박 양익준 감독 박찬민-박민하 부녀 김소현 광희 지숙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붐은 김소현에게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전교 1등'이 뜬다"면서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한 번 해봤다"며 "제가 공부를 한번 하면 열심히 하는 편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초등학교 4학년때 전교 1등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현은 "인터뷰를 하다가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게 일파만파 커졌다"고 해명했다.

▲ 김소현 성적표 공개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이후 중학교 1학년인 김소현의 현재 성적표가 공개됐다. 평균 90점대의 높은 성적에 김소현은 "촬영 때문에 시간이 없었지만 틈틈이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고싶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시험을 못 봤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김소현 성적표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성적표 공개할 만하다. 공부도 잘 한다", "김소현 바쁜 가운데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구나", "김소현 성적표 공개, 이걸로 전교 1등설 해명"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