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세아가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되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가정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한 김세아가 출연해, 그의 행복한 가정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 공개를 한 김세아는 현관문에 있는 화려한 금줄에 대해 "아들 낳았을 때 이웃이 선물로 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현관에는 첫째 딸 예나 양의 신발로 가득했으며 입구 한쪽 벽면에는 여러 개의 가족사진들이 걸려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김세아의 집에는 아기자기한 장식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등 가정적인 모습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아 집 인테리아 깔끔하다", "김세아 이미지와 다르게 따듯한 엄마인 듯", "김세아 집 공개 화목해 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