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선언한 씨스타가 햄버거·라면 등 고칼로리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다이어트식단 도중 적발'이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사진 속 씨스타 다솜, 소유는 저마다 샐러드를 앞에 두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솜과 소유는 몸매 관리를 위해 이같은 식단을 택한 것.
그런데 방송국 매점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찍힌 씨스타 사진이 재차 관심을 받았다. 씨스타는 햄버거와 컵라면, 콜라, 감자튀김을 푸짐하게 차려 놓고 폭풍 흡입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 매점 폭풍 흡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매점 폭풍 흡입 귀엽다", "씨스타 매점 폭풍 흡입 친근감 있다", "씨스타 먹으면서 살 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나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지마켓 콘서트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