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대기업 상속녀 역을 연기하며 조인성의 팔을 잡고 뒤따라 걷고 있다.
특히 송혜교 조인성은 보정 없이도 완벽한 신체 비율과 옆모습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너무 멋지고 예쁘다", "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잘 어울린다", "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전역한 조인성의 첫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