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위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BC뮤직 'All The K-pop(올더케이팝)'에서는 겨울특집으로 아이돌의 서열을 파헤쳐보는 미방송분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날 슈퍼주니어 편에서는 서울 시내 주부 노래교실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장 사위삼고 싶지 않은 멤버'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사위서열 결과 김희철이 서열 1위로 선정 이유에는 "곱상한 외모에 여자가 많이 따를 것 같다", "바람을 많이 피울 것 같다" 등이 꼽혔다.
이에 이특은 "희철씨에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데 제가 여자라면 많이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혀 주부들의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슈퍼주니어 사위서열 2위로는 예성, 3위는 시원이 차지했으며 이특이 꼴찌를 차지하며 가장 사위삼고 싶은 멤버로 선정됐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미쓰에이, FT아일랜드 등 아이돌 스타들의 미방송분 스폐셜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All The K-pop'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