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옆차기 눈물 소감 /연합뉴스
이단옆차기 장근이(본명 박장근)이 MC몽을 언급해 화제다.

장근이는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에서 송 라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장근이는 "음악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옆에서 힘을 주는 MC몽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MC몽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MC몽이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가 언급한 MC몽은 지난 5월,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법 위반은 무죄, 고의적 입영연기로 인한 위계공무집행방해는 유죄가 확정됐다.

한편 이단옆차기 눈물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단옆차기 눈물 소감 MC몽과 친한 듯", "이단옆차기 눈물 소감 멜론뮤직어워드에서 MC몽 발언 용감했다", "이단옆차기 눈물 소감 MC몽 근황좀 알려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