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소심해져서, 트위터에 욕도 못쓰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 조정치는 독특한 외모와 함께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됐고 이에 자신에게 쏟아지는 갑작스런 관심으로 인한 유명인 고충을 털어 논 것.
이를 본 송은이는 "어쩌다 인기인이 돼서는…쯧쯧쯧"이라는 멘션을 남겼고, 이에 조정치는 "망했어요 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 최강희가 "아이구 딱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정치는 "난 끝났어…"라고 답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정치 유명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유명인 고충 사실은 너무 좋으면서", "조정치 유명인 고충 갑작스레 달라져서 적응이 힘들 듯", "조정치 유명인 고충도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명인 고충을 겪고 있는 조정치는 윤종신, 하림과 함께 신치림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