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카다브라' 100억 수익설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라운아이걸스(브아걸)과의 명동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제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브아걸 최고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로 100억의 음원수익을 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대해 제아는 "내 수익이 아니다"고 해명하면서도 "'아브라카다브라'때 정말 어마어마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제아가 100억을 벌었으면 아마 음악을 안할 것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제아 역시 "지중해 가서 뜨개질 할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브라카다브라'의 저작권자가 아님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