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악플 언급이 화제다.
17일 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4' TOP6 라운드 인터뷰에 참여한 유승우가 악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유승우는 "엄마가 살면서 백화점에 딱 2번 가셨는데 인터넷에 '엄마가 아들은 안 해주고 자기는 사 입는다'는 악플을 보고 충격 받으셨다. 요즘은 휴대폰 게임만 하시고 인터넷은 안 하신다"고 밝혔다.
또한 유승우는 "'슈스케4' 출연 이후 예전 번호로 카톡이 너무 많이 와서 번호를 바꿨다"라고 말해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승우 악플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승우 악플 언급, 별걸 다 악담하네", "유승우 악플 언급, 어머니 충격 심했을 듯", "유승우 악플 너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라운드 인터뷰에는 TOP6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가 참석해 슈스케4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2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