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들이 모인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이 프로젝트 음반 수익금을 한국구세군에 기부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성시경과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그룹 빅스 등이 참여한 'Heart Project' 음반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Heart Project'는 2010년 '젤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으로 캐럴을 발표해 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반 제목이다.
이 음반에는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불러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마스니까'의 음원을 비롯해 2013년 캘린더와 엽서로 제작된 소속 가수들의 사진 48장 등이 패키지로 담겨있다.
/김성주기자
젤리피쉬 가수들, 수익 기부
입력 2012-12-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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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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