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정이 '착시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김민정은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착시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김민정의 착시 드레스는 은은한 핑크톤인 드레스 컬러에 부분적으로 절개된 라인에 속살을 노출시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김민정 착시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착시드레스 아찔하네요", "김민정 몸매 최고다", "김민정 착시드레스 종결자 등극", "인어공주 김민정", "김민정 섹시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가문의 영광'의 원년 스토리 그 10년 후의 이야기를 펼치는 영화 '가문의 귀환'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