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하얼빈에서 영화 촬영이 한창인 배우 탕웨이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웨이의 신작 영화 '황금시대'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탕웨이는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위에 두꺼운 코트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탕웨이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긴 생머리로 수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기존 화려한 이미지의 탕웨이가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민낯 수수하네", "탕웨이 민낯, 여신 미모는 어디로 실종?", "탕웨이 민낯, 누구세요?"등의 장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