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금발 셀카로 인형미모를 뽐냈다.
손담비는 12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중 한 컷. 다른 가발인데 비슷하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로 가발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하는 손담비의 인형미모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손담비는 자연스러운 갈색 헤어에 눈 아래 반짝이 펄을 붙인 채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금발 가발을 착용한 두 번째 사진 속 손담비는 흡사 바비인형과 같은 청순가련하고도 신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 금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금발, 미모 물 올랐네", "손담비 금발도 잘 어울린다", "손담비 금발 사진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