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파란 눈 /설리 미투데이

설리가 파란 눈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파란 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화려한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양 볼에 손가락을 찌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만 본다면 귀엽다는 소리가 나올만한 사진이지만, 설리의 눈에 위치한 머리핀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설리는 앞머리를 내려 눈을 덮은 뒤 파란 눈동자 모양의 리본 머리핀을 꽂아 엽기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설리 파란 눈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파란 눈 깜짝 놀랐다", "설리 파란 눈 4차원 인 듯", "설리 파란 눈 맨 얼굴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