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희가 생애 첫 투표를 행사했다.
소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완료"라는 짧은 글로 생애 첫 투표를 마쳤음을 알렸다.
1992년생 소희는 올해로 만 20세가 되어 첫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 연예인들의 투표 독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희의 생애 첫 투표는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선거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희 생에 첫 투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애 첫 투표 의미 있게 행사했다", "생애 첫 투표 개념 있네", "생애 첫 투표 나보다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가 생애 첫 투표를 행사한 이번 18대 대선은 오후 6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