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제동이 민주통합당 18대 대선에서 낙선한 문재인 후보에게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아저씨. 이제야 말씀드리는 저릴 이해해주십시오”라며 “여러 가지로 신경 쓰느라 마음껏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운명에 힘껏 동참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참 고맙습니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김제동은 공인으로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 낙선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동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이야말고 진정 문재인 후보를 위로하는 용자", "김제동 말대로 문재인 후보님 힘내세요", "문재인 후보에게 김제동의 진심이 전달됐을것", "나도 김제동의 마음과 같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는 51.6%의 득표율로 48% 득표율을 기록한 문재인 후보을 제치고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