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 /온라인 커뮤니티·아크네

빅뱅의 지드래곤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같은 머플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유럽 첫 단독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고, 이때 빨간색 체크무늬 코트와 함께 이 파란색 머플러를 매치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최시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촬영에서 극중 톱스타 강현민 역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위해 이 머플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 둘 다 멋있다",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 나도 하고 싶다",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 어디가면 살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