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티저 이미지가 유출됐다.

내년 초 정규 4집 'I Got a Boy'로 1년여의 공백을 깨고 국내 활동을 개시하는 소녀시대의 티저 이미지가 사전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해 소속사 측이 전 멤버의 티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22일 오전 SNS를 통해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을 바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이날 모두 공개했다.

현재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및 소녀시대 트위터,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스북 소녀시대, SM타운 웨이보, 네이버 등에 일제히 멤버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 등의 공개하지 않았던 이미지까지 모두 게재된 상황이다.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1일에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발표 예정으로 지난 21일 멤버 효연에 이어 22일 서현의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 된 소녀시대 새 앨범 수록곡 'Dancing Queen'(댄싱퀸)이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 티저 이미지 대박", "소녀시대 컴백 기다려진다", "소녀시대 컴백,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소녀시대 컴백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