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최근 패션지 '엘르'와 함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비즈 트리밍이 돋보이는 핑크빛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걸친 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송혜교는 기존의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를 선보여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분홍색 립스틱으로 색을 낸 입술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재벌 상속녀 오영을 연기하기 위해 시각 장애우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삶을 지켜보며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송혜교 엘르 커버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엘르 커버 너무 예쁘다", "송혜교 엘르 커버 여신이다", "송혜교 엘르 커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